[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광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100 프로젝트 국민투표에서 광양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들이 대한민국 대표 명소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요청했다.
이 프로젝트는 100개 여행 주제와 100개 명소 후보를 대상으로 국민이 직접 투표해 총 1만 개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대국민 참여형 사업이다. 체험 콘텐츠, 미식, 자연 생태, 문화 예술 등 8개 분야 100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초 7월 10일까지였던 온라인 투표 기간은 뜨거운 참여 열기에 힘입어 오는 7월 17일까지로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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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100 프로젝트 _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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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표에는 전남 광양을 대표하는 자연과 문화, 먹거리 자원들이 대거 후보에 올라 전국 여행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맨발 걷기 좋은 곳 후보에는 와우생태호수공원이 이름을 올렸고 서천변은 매력적인 러닝코스 후보로 추천됐다. 전남드래곤즈 홈구장은 스포츠 관광 명소 부문에 선정되어 레저 도시 광양의 면모를 보여준다.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농부네텃밭도서관은 동네책방 부문에, 윤동주 유고를 보존한 정병욱 가옥은 문학기행 명소 후보에 올랐다. 전남도립미술관은 아트갤러리 부문에 선정됐으며 뉴트로 감성의 복합문화공간인 광양예술창고와 인서리공원은 감성적인 원도심 문화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서리공원은 취향 밀착형 커뮤니티 부문에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휴양과 힐링을 위한 명소들도 가득하다. 구봉산숲속야영장은 자연 속 캠핑 명소로, 섬진강휴게소는 섬진강 조망을 즐기는 드라이브 코스로 후보에 포함됐다. 가을철 대표 축제인 광양전어축제는 꿀잼축제 부문에 지정됐다. 먹거리 중심지인 광양불고기특화거리와 망덕포구먹거리타운은 대한민국 대표 음식 관광지로 경쟁하고 있으며 청매실농원은 전통의 맛 부문에 선정되어 매실 고장의 위상을 증명했다.
랜드마크인 이순신대교와 함께 진상역이 감성기차역 후보로 올라 독특한 매력을 전한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비 오는 날이 더 좋은 여행지로, 마로산성은 멍때리기 좋은 곳으로 선정되어 여유로운 광양 여행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투표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여행가는 달 누리집,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7월 1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투표 횟수 제한 없이 원하는 명소에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동형 TV와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현주 광양시 관광과장은 광양은 산, 강,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과 풍부한 미식을 품은 관광도시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광양의 숨은 매력이 널리 알려지고 대한민국 대표 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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