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도심 속 휴식처로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수원 탑동시민농장에 황화코스모스와 백련이 만개하여 한여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탑동시민농장은 총 3만 7635㎡ 규모의 넓은 경관 단지에 여름을 대표하는 꽃들을 다채롭게 가꾸어 주말 나들이객과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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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빛 황화코스모스와 순백의 백련만개 _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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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중앙잔디광장 옆에 위치한 1320㎡ 규모의 백련단지다. 이곳에는 순백의 백련이 일제히 활짝 피어나 청초하고 단아한 여름 풍경을 연출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백련단지뿐만 아니라 농장 내 조성된 산책길을 따라가면 황금빛 황화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수원의 대표적인 녹지 공간인 탑동시민농장은 탁 트인 잔디밭과 계절마다 변화하는 다양한 경관 작물을 갖춘 도심 속 자연 친화 공간이다. 연간 45만 명에 달하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고 있으며 매 시즌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보여 이른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소셜미디어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순백의 백련과 황금빛 황화코스모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탑동시민농장이야말로 여름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이번 주말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해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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