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역사문화관, 2026 여름방학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포천의 명문가 대구 서씨 전시 연계한 여름방학 가족 체험 프로그램 무료 진행

김미숙 | 기사입력 2026/07/06 [01:43]

포천역사문화관, 2026 여름방학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포천의 명문가 대구 서씨 전시 연계한 여름방학 가족 체험 프로그램 무료 진행

김미숙 | 입력 : 2026/07/06 [01:43]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포천시 포천역사문화관이 기획전시 포천의 명문가, 대구 서씨와 연계하여 여름방학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전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포천의 명문가, 대구 서씨 기획전시를 깊이 있게 관람하고 자체 제작된 익힘책 워크북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과거 포천 지역에 정착해 명성을 떨친 대구 서씨 가문의 유서 깊은 역사를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 가족이 지닌 소중한 의미를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

 

▲ 포천시, 포천역사문화관, 2026 여름방학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이번 여름방학 교육 기간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지난 2016년 국가 지정 보물로 가치를 인정받은 서경우·서문중 초상화 원본을 다시 한번 대중에게 공개하기 때문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평소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귀중한 국가유산을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선조들의 뛰어난 회화 기법과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온몸으로 직접 느껴보는 귀중한 역사 교육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특별 프로그램이 지역 사회가 보유한 소중한 국가유산을 기반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포천의 깊은 역사와 패밀리의 의미를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가 지정 보물 초상화 원본 재공개 일정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만큼 포천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더욱 뜻깊고 풍성한 여름방학 문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 교육프로그램은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포천역사문화관에서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6세 이상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며 전액 무료로 진행되어 주말 가족 나들이 겸 역사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한편 이번 교육의 핵심 콘텐츠인 서경우·서문중 초상화 원본 전시는 프로그램 운영 기간보다 긴 8월 30일까지 박물관에서 계속 이어지므로 특별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운영 시간 내에 포천역사문화관을 방문하면 자유롭게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 포천시 중앙로34번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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