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포천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직동저수지 일원에 흙향기 맨발길을 조성했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479번지 직동저수지 인근에 100m 길이로 조성된 흙향기 맨발길에서 시민들은 저수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황토길이나 흙길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번에 개장한 포천 맨발길은 수려한 저수지 풍광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어 새로운 포천 가볼만한곳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온라인에서 건강 트렌드와 주말 나들이 정보를 검색하는 이용자들에게 이번 직동저수지 맨발길 소식은 반가운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그늘막과 옥외용 벤치, 앉음벽을 설치했고 구절초와 원추리를 심어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시는 이번 맨발길이 휴식과 여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걷는 이 길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훌륭한 주말 힐링 여행지가 되어줄 것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밀착형 맨발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100세 건강정원도시에 맨발길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앞으로 야외 운동기구와 차양 등 편의시설을 더해 누구나 즐겨 찾는 건강 쉼터이자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로 가꿔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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