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정읍 물빛축제 역대급 라인업으로 개막

워터 EDM·댄스 페스티벌 공연 콘텐츠 확대, 정읍천 수변공간 활용 3일간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6/21 [17:05]

2026 정읍 물빛축제 역대급 라인업으로 개막

워터 EDM·댄스 페스티벌 공연 콘텐츠 확대, 정읍천 수변공간 활용 3일간

강성현 | 입력 : 2026/06/21 [17:05]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정읍시가 올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2026 정읍 물빛축제를 개최한다. 올여름 정했어! 물빛 춤추는 정읍의 여름밤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이번 축제는 기존 어린이 축구장 중심의 행사 구역을 분수 주변 수변 공간으로 전면 이동했다.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대폭 늘려 한층 역동적인 여름 행사로 변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 정읍물빛축제 7월31일 개막 _ 정읍시

 

축제 기간에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개막일인 7월 31일에는 독보적인 록 밴드 국카스텐과 케이팝 대표 걸그룹 하이키가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8월 1일에는 육중완밴드가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치며, 마지막 날인 8월 2일에는 하하&스컬이 출연해 신나는 레게 음악으로 축제의 정점을 찍는다.

 

강렬한 비트와 시원한 물줄기가 어우러지는 EDM 파티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핵심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스트릿댄스, 줌바댄스, 청소년 무대 등이 차례로 펼쳐져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 정읍물빛축제 7월31일 개막

 

새로 조성된 벽천분수의 물줄기와 촛불 분수의 조명을 활용한 워터뮤직쇼는 밤하늘 아래 물과 빛,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낭만을 선사한다. 미로분수 주변에 마련된 워터플레이존에서는 물총 싸움, 물빛 체험 행사, 먹거리 공간, 푸드트럭 등 온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운영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올해 물빛축제는 공연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수변 공간의 매력을 살린 체험형 야간 축제로 준비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안전하고 차질 없이 이끌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동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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