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2026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총상금 1350만 원, 경기관광공사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열고 숨은 명소 찾는다

박미경 | 기사입력 2026/06/17 [07:48]

경기관광공사, 2026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총상금 1350만 원, 경기관광공사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열고 숨은 명소 찾는다

박미경 | 입력 : 2026/06/17 [07:48]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도내 우수 관광자원과 숨겨진 명소 발굴을 위해 2026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관광 홍보를 목적으로 경기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작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출품작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촬영된 미발표작에 한하며, 공모 기간은 이번 달 15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다. 국적이나 연령 제한 없이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국내외 여행객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 2025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강나영-영축사(이천) _ 경기관광공사   

 

올해 공모전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참여 문턱을 크게 낮췄다.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최근 주목받는 인공지능 기술을 배제한 순수 창작 작품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는 스마트폰 부문을 새롭게 추가하여 값비싼 카메라를 가진 전문 사진작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일반인과 여행자들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공모전 신청은 공식 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작품은 총 74점이며 전체 상금 규모는 1,350만 원에 달한다. 시상 내역을 살펴보면 전체 공통 부문에서 대상 1점에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일반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으로 나누어 최우수상 각 1점에 100만 원, 우수상 각 3점에 50만 원을 지급한다. 공통 부문 입선작 65점에는 각 10만 원이 수여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경기관광공사 사장상이, 우수상과 입선 수상자에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 회장상이 각각 수여되는 영예가 주어진다.

 

▲ 2025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우수상-윤위정-갯골생태공원(시흥)

 

공정하고 대중적인 심사를 위해 평가 방식도 다각화했다. 1차 심사에서는 사진 전문가와 SNS 사진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상위 9점과 입선작 65점을 먼저 선별한다. 이후 일반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민 선호도 조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종합적으로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게 된다. 전 국민의 소통으로 완성되는 이번 공모전의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13일 공모전 누리집, 경기관광공사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2025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특선-박윤준-신륵사(여주)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스마트폰 부문을 새롭게 도입하여 일반인들의 친근한 참여가 기대되는 만큼 도민들의 일상 속에 숨겨진 경기도의 숨은 비경과 아름다운 여행지들이 대거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개인 앨범 속에 잠들어 있는 멋진 풍경 사진들이 경기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저 없이 도전해 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향후 수상작들은 경기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공식 홍보물 제작은 물론, 글로벌 SNS 채널 등의 핵심 콘텐츠로 적극 활용되어 경기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출품 규격과 저작권 정책 등 공모전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사항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 이메일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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