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예술이 만나는 2026 순천미식주간 오는 20일 개막

여름 미식여행의 시작 순천미식주간 남문터광장서 최현석 쿠킹쇼 개최

이소정 | 기사입력 2026/06/03 [04:51]

맛과 예술이 만나는 2026 순천미식주간 오는 20일 개막

여름 미식여행의 시작 순천미식주간 남문터광장서 최현석 쿠킹쇼 개최

이소정 | 입력 : 2026/06/03 [04:51]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순천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순천시 일원에서 2026 순천미식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로 새롭게 찾아오는 순천미식주간은 맛과 예술이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순천의 풍성한 음식자원과 다채로운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여름 미식축제로 추진된다. 시민과 관광객은 이 기간 동안 순천 곳곳에서 먹고 보고 체험하고 머무르며 순천만의 차별화된 맛과 감성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남문터광장에서 집중적인 현장행사를 운영한 뒤 6월 22일부터 27일까지는 미식투어와 치유미식 트레일런 등 순천 전역을 잇는 미식여행으로 이어진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남문터광장 현장행사 기간에는 미식마켓과 미식체험, 최현석 셰프 쿠킹토크쇼, 로컬셰프 토크쇼, 순천맛집 인증식, 포토존 등이 풍성하게 운영된다. 도심 속 광장에 순천의 깊은 맛과 싱그러운 여름 감성이 더해져 시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먹고 쉬고 즐기는 거대한 미식광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 현장행사는 예술인 총연합회와 함께하는 정원예술제와 긴밀하게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한다. 순천의 독특한 맛을 즐기는 미식 콘텐츠에 품격 있는 공연, 전시, 체험 등 예술 프로그램이 더해지면서 남문터광장 일원은 맛과 예술이 함께 흐르는 특별한 여름 축제장으로 채워진다.

 

다양한 행사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핵심 프로그램은 단연 최현석 셰프 쿠킹토크쇼다. 대중에게 친숙한 스타 셰프인 최현석이 순천의 신선한 로컬 식재료와 지역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무대 위에 올려 순천의 맛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이는 단순한 요리 시연을 넘어 지역에서 나고 자란 농수산물과 순천 기업의 정성이 한 접시의 예술적인 미식으로 완성되는 뜻깊은 자리다. 순천의 자원이 도시의 고유한 이야기로 발전하고 이것이 다시 관광객의 기억으로 이어지는 상생형 미식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현장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직접 선보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깜짝 시식 기회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주말 현장행사가 끝나는 6월 22일부터 27일까지는 미식주간의 무대가 순천 전역으로 확장된다. 전통시장과 활력 넘치는 지역 공간을 연계한 골목길 미식투어, 낙안읍성의 고즈넉한 정취를 온전히 담아낸 전통 미식 프로그램, 푸른 자연 속에서 힘차게 걷고 건강을 맛보는 치유미식 트레일런 등 순천의 공간과 역사적 이야기를 따라가는 매력적인 프로그램들이 쉴 새 없이 펼쳐진다.

 

순천시는 이번 순천미식주간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과 골목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순천의 우수한 음식자원을 고부가가치 문화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미식도시 순천의 브랜드 가치를 대내외에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6 순천미식주간은 순천이 자랑하는 로컬의 맛에 예술의 감성과 지역의 상생하는 힘을 더해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식탁이자 무대가 되는 축제라며 최현석 셰프 쿠킹토크쇼를 비롯한 다채로운 미식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순천의 여름을 더 맛있고 특별하게 기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 순천시 행동 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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