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하루 앞둔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 "기초학력 회복과 청렴으로 미래교육 열겠다" 호소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 최종 호소문 발표 "네거티브 극복하고 통합과 혁신의 전북교육 실현"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6/02 [10:58]

투표 하루 앞둔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 "기초학력 회복과 청렴으로 미래교육 열겠다" 호소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 최종 호소문 발표 "네거티브 극복하고 통합과 혁신의 전북교육 실현"

강성현 | 입력 : 2026/06/02 [10:58]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북교육감 선거를 하루 앞두고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가 전북도민과 교육가족을 향한 최종 호소문을 발표했다. 천호성 후보는 지난 선거 기간 동안 오직 전북교육의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데 집중해왔음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전북교육감 선거가 무너진 기초학력을 회복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며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책임지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비방과 흑색선전에 대해서는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천호성 후보는 정책과 비전이 중심이 되어야 할 교육감 선거가 갈등과 분열로 얼룩져 도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고 진단했다. 교육은 경쟁이 아닌 협력의 영역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며, 교육감이 된다면 선거 과정에서 경쟁했던 상대 후보의 좋은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진영 논리를 넘어선 통합의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교육감 선거를 금품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오염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번 선거가 과거의 부패와 비리로 회귀할 것인지, 아니면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과 청렴한 교육행정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대한 기로라는 점을 역설했다.

 

평생을 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현장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전북교육을 새롭게 바꾸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 천호성 후보는 기초학력의 확실한 회복, 지역소멸 및 학교소멸 위기 극복, 개별 맞춤형 진학·진로교육 강화, 부패와 비리 근절을 통한 청렴한 교육행정 확립, 그리고 갈라진 교육공동체의 신뢰 회복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마지막 순간까지 교육자로서의 품격을 지키며 전북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도민들의 소중한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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