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해남군이 오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해남군민광장에서 여름밤의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여름 밤에 군민과 해남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음악 공연으로 꾸며진다.
매년 개최되는 여름밤의 문화축제는 군민들의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처인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려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행사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가족과 이웃, 그리고 주말을 맞아 전남 여행을 온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해남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양일간 오후 7시부터 해남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적인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국내 정상급 대중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해남군민광장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신나는 트로트 무대가 펼쳐진다. 손빈아, 김수찬, 요요미, 진이랑 등 대세 트로트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특유의 흥겨운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축제의 첫날 밤을 뜨겁게 달군다.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따라 부르고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음악을 통해 축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힙합과 발라드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감성 가득한 무대가 이어져 초여름 밤의 낭만을 더한다. 대한민국 대표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감성적인 음색의 보컬 펀치, 실력파 여성 그룹 가비엔제이, 싱어송라이터 모리아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감미로운 발라드부터 역동적인 힙합 비트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며 힐링하고 가족, 이웃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6월 해남 가볼만한곳을 찾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따뜻한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군은 축제 기간 동안 해남군민광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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