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무지갯빛 해안도로, 새로운 상징 조형물로 관광 랜드마크 완성

남해안 드라이브 명소 사천 무지갯빛 해안도로 인증샷 부르는 조형물 설치

이형찬 | 기사입력 2026/05/15 [03:55]

사천 무지갯빛 해안도로, 새로운 상징 조형물로 관광 랜드마크 완성

남해안 드라이브 명소 사천 무지갯빛 해안도로 인증샷 부르는 조형물 설치

이형찬 | 입력 : 2026/05/15 [03:55]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사천시가 용현면 무지갯빛 해안도로에 새로운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며 관광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이번 조형물은 6.2km 구간의 해안도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SNS 인증샷을 위한 포토존으로 활용되어 사천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경남 사천시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명소인 용현면 무지갯빛 해안도로가 지역 정체성을 담은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며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변신했다. 이번 사업은 수려한 남해안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 사천시 무지갯빛 해안도로 관광조형물 설치

 

사천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용현면 종포마을부터 남양동 미룡마을까지 이어지는 총 6.2km 구간으로 이미 쪽빛 바다와 대비되는 일곱 빛깔 무지개색 방호벽으로 입소문을 탄 곳이다. 도로 곳곳에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주는 부잔교와 휴식 공간인 선셋 파고라 등이 마련되어 있어 일상 속 쉼표가 필요한 시민과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번에 새롭게 들어선 상징물은 '사천 무지개빛해안도'라는 명칭을 직관적으로 디자인한 사각 프레임 형태의 조형물이다. 탁 트인 바다와 붉게 물드는 노을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방문객들이 SNS에 공유할 인생 사진을 찍는 필수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무지개색 담벼락과 조화를 이루며 사천만의 독특한 풍경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용현면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환상적인 석양과 수려한 경관 덕분에 지역 주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사천시는 이번 조형물이 단순한 포토존의 역할을 넘어 지역 대표 관광지의 시작을 알리는 이정표이자 사천이 자랑하는 해안 경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시는 앞으로도 이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드라이브 코스와 연계된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방침이다. 남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과 감각적인 조형물이 어우러진 이곳은 사천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남해안권 대표 치유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경남 사천시 용현면 석양길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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