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부, 2026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참가해 로컬 문화 홍보

세부부터 보라카이까지 필리핀 관광부 DDP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파

이성훈 | 기사입력 2026/05/14 [00:18]

필리핀 관광부, 2026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참가해 로컬 문화 홍보

세부부터 보라카이까지 필리핀 관광부 DDP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파

이성훈 | 입력 : 2026/05/14 [00:18]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필리핀 관광부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2026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 참가해 필리핀만의 역동적인 관광 자원과 독특한 문화 콘텐츠를 대중에게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세계 각국 대사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으로 필리핀은 주한 필리핀 대사관 및 농림부, 상무부와 협력하여 필리핀의 라이프스타일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 대사관존 내 필리핀 부스 _ 필리핀관광부

 

축제 기간 동안 필리핀 관광부는 대사관존을 비롯해 세계 영상 사진전과 전통 의상 체험존 등 다양한 섹션에서 한국인 여행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대사관존 부스에서는 스마트한 여행을 돕기 위해 다이빙, 미식, 웰니스, 어드벤처 등 테마별 e-브로슈어를 QR코드로 제공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는 세부와 보홀, 보라카이, 클락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필리핀 주요 관광지의 대형 비주얼 전시물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현장 참여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소셜 미디어 팔로우 이벤트와 연계한 룰렛 게임을 통해 건망고와 파인애플 스낵 등 필리핀 현지 간식과 리사이클 키링 같은 기념품을 증정하며 자연스럽게 필리핀의 매력을 알렸다. 또한 세계 전통 의상 체험존에서는 필리핀 남성 전통 의상인 바롱 타갈로그와 여성 의상인 필리피니아나를 직접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필리핀 관광부 및 필리핀 대사관, 산하기관 관계자 단체 사진

 

세계 영상 사진전 구역에서는 필리핀의 글로벌 관광 캠페인인 러브 더 필리핀 영상을 상영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현지의 따뜻한 환대를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세부의 투명한 바닷속 다이빙 명소부터 보홀의 초콜릿 힐,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의 역사적인 풍경까지 고스란히 담아내며 필리핀 여행에 대한 갈증을 자극했다.

 

얼윈 F. 발라네 필리핀 관광부 한국지사장은 이번 행사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필리핀의 다채로운 문화를 소개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필리핀 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중구 을지로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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