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미디어아트관 1894달하루 보고 지역화폐로 환급받자

정읍시 입장료 환급 사업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박미경 | 기사입력 2026/05/12 [07:10]

정읍 미디어아트관 1894달하루 보고 지역화폐로 환급받자

정읍시 입장료 환급 사업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박미경 | 입력 : 2026/05/12 [07:10]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정읍시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정읍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관 1894달하루 유료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일부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환급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을 현대적인 빛과 영상으로 재해석한 문화 관광 플랫폼인 전시관 관람을 지역 내 소비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동시에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정읍시, 미디어아트관 ‘1894달하루’

 

환급 대상은 정읍 외 지역에 거주하는 방문객 중 별도의 할인을 받지 않은 유료 관람객이다. 현장에서 정상 입장료를 결제하면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일정 금액을 즉시 돌려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연령별 입장료는 성인 1만 6000원, 청소년 1만 2000원, 어린이 1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성인은 5000원, 청소년은 4000원, 어린이는 3000원을 각각 환급받게 된다.

 

1894달하루는 동학농민혁명과 정읍사, 무성서원 같은 정읍의 깊은 역사 문화 자원은 물론 내장산 단풍과 구절초 등 지역을 대표하는 자연경관을 몰입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구현해냈다. 시각적인 즐거움과 역사적 의미를 동시에 전달하는 이 공간은 가족 단위 관광객을 비롯한 외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정읍의 새로운 문화 관광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더 많은 관광객이 미디어아트관을 찾아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색다르게 체험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환급금이 지역 상권에 다시 흘러 들어가 민생 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환급 사업을 통해 정읍을 찾는 발길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첨단 기술로 되살아난 정읍의 유산들이 대중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370-10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여행, 1894달하루, 정읍사랑상품권, 미디어아트, 정읍가볼만한곳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80년 잣나무 품은 치유의 숲, 가평 잣향기푸른숲서 만나는 피톤치드 힐링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