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시화호 거북섬 해안 조망대 새 단장, 탁 트인 서해 경관 한눈에

시흥시 거북섬 해안 데크 강화유리 난간 설치로 안전과 조망권 확보

김미숙 | 기사입력 2026/05/08 [05:24]

시흥 시화호 거북섬 해안 조망대 새 단장, 탁 트인 서해 경관 한눈에

시흥시 거북섬 해안 데크 강화유리 난간 설치로 안전과 조망권 확보

김미숙 | 입력 : 2026/05/08 [05:24]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시흥시가 정왕동 거북섬 일대 공유수면에서 진행한 시화호 해안 조망 공간 개보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시화MTV 거북섬 일대의 노후한 해안 조망 시설을 정비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시화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더욱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흥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 8천만 원을 확보해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노후 목재 데크를 철거하고 기초 보강 및 강화유리 난간 설치 공사를 마쳤다. 이번 정비로 총 7개소에 달하는 해안 조망 데크가 새롭게 조성됐으며 각 지점은 42㎡ 규모로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한다.

 

▲ 시화호 해안 조망공간(정왕동 2726번지 공유수면 일원)모습 _ 시흥시

 

특히 기존의 답답했던 난간 대신 투명한 강화유리를 적용해 시야 방해를 최소화하고 시화호 해안의 개방감을 극대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방문객들은 탁 트인 시화호의 해양 경관을 안전하게 즐기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시흥시는 조만간 데크 상부에 벤치를 비롯한 편의시설을 추가로 배치해 이곳을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로 완성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이번 개보수를 통해 거북섬을 찾는 방문객들이 한층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윤진철 시흥시 균형발전국장은 이번 정비로 시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해안 풍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화호와 거북섬 일대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해안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화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거북섬은 이번 조망 공간 단장을 계기로 서해안의 주요 야외 휴식처로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전망이다.

경기 시흥시 거북섬로 120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시화호, 거북섬, 시흥가볼만한곳, 해안산책로, 서해안여행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제주도 수국 명소 찾아 떠나는 초여름 제주 여행 코스 추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