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 서래섬 피크닉 콘서트 개최

5월 한강 나들이 추천 서래섬 봄결찬란 콘서트 릴레이 공연부터 돗자리 소풍까지

김미숙 | 기사입력 2026/05/07 [09:29]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피크닉 콘서트 개최

5월 한강 나들이 추천 서래섬 봄결찬란 콘서트 릴레이 공연부터 돗자리 소풍까지

김미숙 | 입력 : 2026/05/07 [09:29]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서울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2026 한강 서래섬 피크닉 콘서트 '봄결찬란'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노을 명소로 사랑받는 서래섬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매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방문객들에게 봄날의 설렘과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 공연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 서래섬 피크닉 콘서트 _ 서울시

 

축제의 핵심인 봄결찬란 공연은 한강의 낙조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8일 금요일은 오후 4시부터, 9일과 10일은 오후 2시부터 매시 정각마다 30분씩 릴레이 라이브가 이어진다. 첫날인 8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과 어쿠스틱 듀오 닮은, 코다브릿지, 무드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서막을 장식한다.

 

이어 9일에는 오아, 섬과 도시, 김한울, 모닛, 청춘유수, 온도가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민물결, 해밀, 김나린, 산들, 딸기주스가 너무 달아, 한음이 피날레를 장식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관객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봄결찬란 쉼터도 눈길을 끈다. 무대 앞쪽에는 빈백과 파라솔, 캠핑 의자가 배치되어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며 별도로 마련된 큐브형 나무 하우스 쉼터는 현장 예약을 통해 40분간 오붓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소풍의 정취를 더해줄 돗자리 무료 대여 서비스는 서래섬 1교 인근 종합안내소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자들이 직접 폼폼 꽃과 바람개비를 만들어 섬 곳곳의 꽃밭을 꾸미는 공작소와 동심을 자극하는 비눗방울 놀이터가 운영된다. 간단한 식음료를 판매하는 푸드마켓도 함께 열려 피크닉의 즐거움을 더한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푸드마켓과 일부 체험 활동은 유료로 진행된다. 행사장인 서래섬은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과 구반포역, 4·9호선 동작역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서래섬을 찾은 시민들이 노을과 음악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봄의 정취를 온전히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도심 속 한강이라는 공간이 주는 고유의 해방감과 세심하게 기획된 문화 콘텐츠가 결합하여 서울의 봄을 대표하는 힐링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세부적인 운영 일정과 참가 정보는 한강공원 누리집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제주도 수국 명소 찾아 떠나는 초여름 제주 여행 코스 추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