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타이완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 수가 지난해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대만 교통부 관광서(타이완관광청)는 이러한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대만관광협회 및 현지 관광업계 대표단 73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홍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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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2026 타이완 관광 로드쇼’ 현장 _ 타이완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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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보 행사는 나는 대만족입니다와 빛나는 타이완, 24시간 대만족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타이완의 낮과 밤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한국인 여행객들이 가장 타이완스러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성수동 로드쇼와 비즈니스 설명회 등 입체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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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타이완 B2B 관광설명회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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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로드쇼에는 약 2,000명의 시민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쇼핑은 24시간을 주제로 한 포토존과 야시장 링 던지기 게임을 접목한 나만의 타이완 100ways 찾기 게임존은 젊은 세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옌수지와 루웨이 등 타이완의 대표 야식을 맛보고 딴빙과 또우쟝을 직접 만드는 쿠킹 클래스, 원주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A-R-T 무용단의 공연 등 오감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어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B2B 설명회에서는 양국 관광업계 간 2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며 활발한 교류가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구고위 대표는 타이완과 한국이 관광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중요한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하고 스마트한 여행 상품 개발을 통해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데이터 웹사이트 넘베오(Numbeo)에 따르면 타이완은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 4위에 오를 만큼 뛰어난 치안을 자랑한다. 타이완관광청은 한국인들이 미식을 넘어 깊이 있는 현지의 정취를 느끼는 타이완 감성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따뜻한 인정을 느낄 수 있는 타이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보길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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