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유채꽃 만개

역사와 꽃의 만남,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서 즐기는 봄날의 여유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4/22 [00:55]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유채꽃 만개

역사와 꽃의 만남,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서 즐기는 봄날의 여유

강성현 | 입력 : 2026/04/22 [00:55]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정읍시 덕천면에 자리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이 샛노란 유채꽃 물결로 물들며 봄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포근한 봄바람이 스치는 공원 내 산책로 주변에는 유채꽃밭이 마치 노란 융단을 깔아놓은 듯 화사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유채꽃 ‘만개’ _ 정읍시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과 만개한 유채꽃이 파란 하늘과 한데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면서 이곳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꽃밭을 배경으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다.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은 1894년 동학농민군이 관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황토현 전적지 일대에 조성된 뜻깊은 공간이다.

 

▲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유채꽃 ‘만개’

 

정읍시는 방문객들이 역사적 의미를 가슴에 새기는 동시에 만개한 유채꽃과 함께 자연 품에서 따뜻한 위로와 휴식을 얻어갈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역사의 숨결을 현대적인 감각의 경관으로 풀어내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유채꽃 ‘만개’

 

시 관계자는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이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숭고한 역사가 숨 쉬는 장소임을 강조하며 올봄 활짝 핀 유채꽃과 함께 이곳을 찾는 모든 분이 역사적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 따뜻한 봄날의 여유도 한껏 누리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역사의 현장에서 피어난 노란 꽃물결은 봄의 활기찬 기운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동학로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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