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 경기 장(場), 지난 18일 개관 이후 성공적 출발

광교에 뜬 경기 문화 아지트 ‘로컬레이더’로 나만의 경기도 여행 설계한다

김미숙 | 기사입력 2026/04/21 [07:10]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 경기 장(場), 지난 18일 개관 이후 성공적 출발

광교에 뜬 경기 문화 아지트 ‘로컬레이더’로 나만의 경기도 여행 설계한다

김미숙 | 입력 : 2026/04/21 [07:10]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야심 차게 선보인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 경기, 장(場)이 개관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도민들의 새로운 문화 아지트로 떠올랐다. 지난 18일 문을 연 이곳은 주말 이틀 동안에만 약 1,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주요 프로그램 사전 예약이 단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 경기, 장(場)' 나만의 경기여행 커스텀 '로컬레이더' 

 

이러한 성공의 배경에는 경기도를 포함한 6개 공공기관의 긴밀한 협업이 자리 잡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등 각 분야 전문 기관들이 힘을 합쳐 여행과 전시, 공연,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통합 콘텐츠를 구성한 것이 주효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 기획이 시너지를 낸 결과다.

 

▲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 경기, 장(場)' 나만의 경기여행 커스텀 '로컬레이더'

 

특히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핵심 콘텐츠는 경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로컬레이더(Local Radar)다. 이는 MBTI와 유사한 방식으로 방문객의 여행 성향을 진단하고 개인의 취향에 딱 맞는 경기도 여행지를 추천해 주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4개의 미션존을 통과하며 선택한 답변을 바탕으로 나만의 여행 가이드북까지 제작할 수 있어, 체험이 실제 여행 계획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 경기, 장(場)' 사전예약 프로그램

 

개관 기념 특별 행사도 풍성했다. 금관악기 연주 그룹 코리안아츠의 소통형 공연 Music Road는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지난 2년간의 공모전 수상작을 모은 경기관광 사진전은 경기도의 숨은 매력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이 밖에도 도자 공예 체험과 차 시음, 인공지능 기반의 영화 및 다큐멘터리 상영 등 상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발길이 끊이지 않아 체험형 공간으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가 일상 속 문화 콘텐츠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로컬레이더와 같은 차별화된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에 약 400㎡ 규모로 조성된 컬처라운지 경기, 장(場)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인기 체험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신청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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