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부여 국가유산 야행, 최태성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개최

나무에 새겨진 비밀을 찾아 떠나는 2026 부여 국가유산 야행 특별 강연

양상국 | 기사입력 2026/04/10 [02:16]

2026 부여 국가유산 야행, 최태성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개최

나무에 새겨진 비밀을 찾아 떠나는 2026 부여 국가유산 야행 특별 강연

양상국 | 입력 : 2026/04/10 [02:16]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남 부여군과 백제문화재단이 오는 4월 17일 금요일 밤 9시 정림사지오층석탑 앞 특설무대에서 2026 부여 국가유산 야행의 백미인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인 큰별쌤 최태성을 초청하여 백제 목간의 역사와 그 속에 담긴 의미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 부여 국가유산 야행 사비 역사 인문학 콘서트 _ 부여군

 

부여군과 재단은 지난해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함께했던 인문학 콘서트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올해는 목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주제로 선정했다. 최태성 강사는 그간 다양한 방송 매체를 통해 역사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큰 신뢰를 얻어온 인물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나무에 새겨진 비밀이라는 야행의 전체 주제에 맞춰 사비 시대 백제인들이 남긴 기록 유산인 목간의 비밀을 관람객들과 함께 탐구할 계획이다.

 

▲ 최태성 강사

 

부여 국가유산 야행의 인기를 증명하듯 대표 프로그램인 사비캠핑과 사비스테이는 이미 조기 마감을 기록하며 신청이 모두 종료된 상태다. 하지만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목간 모양의 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사비 목간 피자 만들기와 유물을 직접 찾아보는 사비 고고학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정림사지오층석탑을 돌며 소원을 비는 탑돌이와 우드버닝을 포함한 50여 종의 프로그램이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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