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선도 섬 수선화 축제 개막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호응 및 여객선 증편으로 방문객 편의 극대화

이소정 | 기사입력 2026/04/04 [00:30]

신안 선도 섬 수선화 축제 개막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호응 및 여객선 증편으로 방문객 편의 극대화

이소정 | 입력 : 2026/04/04 [00:30]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선도가 온통 노란 수선화로 물들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신안군은 지난 3일 선도 수선화정원 일원에서 2026 섬 수선화 축제 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개막을 축하했다.

 

▲ 2026 섬 수선화 축제 _ 신안군

 

개막식 직후부터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수선화 꽃길과 다채로운 포토존에는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섬 전체가 노란색으로 꾸며진 테마에 맞춰 노란색 의상을 입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눈에 띄며 현장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 2026 섬 수선화 축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된 수선화 그림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신안군은 축제 기간 선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여객선을 증편 운항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했다.

 

▲ 2026 섬 수선화 축제

 

이번 2026 섬 수선화 축제는 오는 4월 12일까지 선도 일원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황금빛 수선화가 선사하는 봄의 향연은 도심을 벗어나 섬 여행의 여유를 만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힐링 코스가 될 전망이다.

 

▲ 2026 섬 수선화 축제

 

한편 축제 이후 선도를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은 배편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가룡항 여객선은 4월 16일부터 정비 공사로 인해 운항이 일시 중지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무안군 신월항을 통해서만 입도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 이후에도 수선화의 여운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을 위해 교통 안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남 신안군 지도읍 선도리 158-1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안군, 선도수선화축제, 섬수선화축제, 신안여행, 전남꽃축제, 수선화섬, 봄섬여행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단돈 3만 원에 즐기는 산사 힐링… 한국불교문화사업단, 9월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 개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