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생태습지원, 달빛품은 호수정원 조성 완료

초당동 일원 자연 경관 보존하며 시민과 관광객 위한 체류형 휴식 공간 마련

박미경 | 기사입력 2026/03/24 [10:45]

강릉 경포생태습지원, 달빛품은 호수정원 조성 완료

초당동 일원 자연 경관 보존하며 시민과 관광객 위한 체류형 휴식 공간 마련

박미경 | 입력 : 2026/03/24 [10:45]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초당동 경포생태습지원 일대에 추진한 경포 달빛품은 호수정원 환경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경포호 주변의 관광 자원을 확충하고 방문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는 경포 환상의 호수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인위적인 개발보다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호수정원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 경포 달빛품은 호수정원 조성 완료 _ 강릉시

 

사업 대상지인 초당동 459-9번지 일원 경포생태습지원은 지난 2024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2년에 걸쳐 정비가 이루어졌다. 총사업비 약 8억 7천만 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를 통해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 3개소가 새롭게 설치되었다. 또한 생태습지 구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크교량 4개소를 신설 및 보강하여 관람객들의 보행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 경포 달빛품은 호수정원 조성 완료

 

정원 내부에는 주변 잡목을 정리하고 자연 친화적인 조경 식재를 보강하여 사계절 내내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했다. 달빛품은 호수정원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호수와 습지의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야간에도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관을 연출했다. 이는 기존 경포호 관광 코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생태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 경포 달빛품은 호수정원 조성 완료

 

김근철 강릉시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호수정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휴식처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경포호의 순수한 자연을 체험하는 기회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포 달빛품은 호수정원 조성 완료

 

특히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릉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달빛품은 호수정원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 도시 강릉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동 459-2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릉여행, 경포호, 경포생태습지원, 달빛품은호수정원, 강릉가볼만한곳, 호수산책, 생태관광, 강릉힐링명소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42년 만의 새 단장 마친 천지연폭포, 오는 11일 야간관람 재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