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체류형 관광 노을에 물드는 지질여행 운영

수억 년의 신비와 노을의 만남 부안 지질여행 떠나볼까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3/16 [02:09]

부안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체류형 관광 노을에 물드는 지질여행 운영

수억 년의 신비와 노을의 만남 부안 지질여행 떠나볼까

강성현 | 입력 : 2026/03/16 [02:09]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부안의 신비로운 지질 유산과 붉은 노을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부안군은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이 손잡고 체류형 지오관광 프로그램인 ‘노을에 물드는 지질여행(Sunset Geotourism)’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부안의 대표 지질 명소인 채석강, 적벽강, 위도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현지에 머물며 수억 년의 세월이 빚어낸 독특한 지질 경관을 감상하고, 서해안의 자연환경을 깊이 있게 체험하며 세계지질공원의 진정한 가치를 배우게 된다.

 

▲ 부안군, 지질공원.국립공원 협력 노을에 물드는 지질여행 운영

 

올해 지질여행은 총 11회차로 기획되었으며, 계절마다 각기 다른 부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테마로 꾸며졌다. 4월에는 내변산 산악 트레킹과 해수찜 체험으로 시작해 5~6월에는 오디 수확과 채석강 탐방이 이어진다. 여름인 7~8월에는 갯벌 체험과 적벽강 밤마실이 기다리고 있으며, 가을인 9~10월에는 변산 마실길을 걷는다. 11월에는 ‘고슴도치 섬’ 위도를 방문해 대월습곡과 치유의 숲을 둘러보는 것으로 여정을 마무리한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의 기획 프로그램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체험비와 식비를 포함해 1인당 8만 원이며, 숙박 객실 이용료는 별도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안의 우수한 지질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로컬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28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안여행,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노을에물드는지질여행, 채석강, 변산반도생태탐방원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80년 잣나무 품은 치유의 숲, 가평 잣향기푸른숲서 만나는 피톤치드 힐링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