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포구의 변신, 고창 고리포 어촌뉴딜 준공... 휴락체험센터 문 열어

100억 투입된 고창 고리포, 어촌뉴딜300사업 완료로 ‘해양관광 거점’ 도약

김미숙 | 기사입력 2026/03/12 [03:22]

낙후된 포구의 변신, 고창 고리포 어촌뉴딜 준공... 휴락체험센터 문 열어

100억 투입된 고창 고리포, 어촌뉴딜300사업 완료로 ‘해양관광 거점’ 도약

김미숙 | 입력 : 2026/03/12 [03:22]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고창군이 낙후된 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정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고리포 어촌뉴딜300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어촌과 어항의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지역의 혁신성장을 도모하는 생활밀착형 SOC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1일 오후 열린 준공식에는 고창군 부군수를 비롯해 고창군의회 관계자, 전북특별자치도 및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관계자, 그리고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고리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을 통해 과거 낙후되었던 고리포구는 현대적인 어항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주요 시설로는 관광객을 불러 모을 핵심 공간인 ‘휴락체험센터’가 새롭게 조성되었으며, 어민들의 조업 편의를 돕는 어구보관창고가 마련되었다. 또한 어촌계 사무실과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하고 노후된 포구를 정비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복지 환경과 정주 여건도 대폭 개선되었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 완료를 기점으로 고리포가 해양레저 문화를 선도하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외부 관광객의 유입을 촉진해 활기 넘치는 고창 해양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다. 준공식 현장에서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것과 동시에 향후 고리포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580-4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창군, 고리포, 어촌뉴딜300, 국내여행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42년 만의 새 단장 마친 천지연폭포, 오는 11일 야간관람 재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