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춘향제의 강렬한 반전, 전국 밴드 경연 풍ROCK을 울려라 개최

700만 원 상금의 주인공은? 제96회 춘향제 맞이 전국 뮤지션 모집

이소정 | 기사입력 2026/03/12 [01:55]

남원 춘향제의 강렬한 반전, 전국 밴드 경연 풍ROCK을 울려라 개최

700만 원 상금의 주인공은? 제96회 춘향제 맞이 전국 뮤지션 모집

이소정 | 입력 : 2026/03/12 [01:55]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남원시가 다가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96회 춘향제를 맞아 전국의 실력파 음악인들이 모이는 밴드 경연대회 ‘풍ROCK을 울려라!’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통의 고장 남원에서 펼쳐지는 현대적 음악의 향연으로, 춘향제의 주제인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에 걸맞게 전 세대가 소통하는 역동적인 문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경연은 락과 메탈의 강렬한 사운드부터 펑크, 블루스, 재즈에 이르기까지 장르의 제한 없이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포용한다. 축제 기간 중인 5월 1일과 2일 양일간 남원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본선과 결선이 진행되며, 남원 시민은 물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구성된 밴드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남원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연주 동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영상 심사를 통과한 예선 합격자 18팀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되며 최종 결선을 통해 선발된 상위 3팀에게는 총 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소리의 도시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수준 높은 경연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이번 밴드 경연대회는 춘향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핵심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능 있는 뮤지션들의 참여가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양림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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