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대화하는 시간, 전주동물원 생태해설 프로그램 본격 운영

전주동물원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전문 해설사가 들려주는 생생한 야생 이야기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3/10 [16:45]

동물과 대화하는 시간, 전주동물원 생태해설 프로그램 본격 운영

전주동물원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전문 해설사가 들려주는 생생한 야생 이야기

한미숙 | 입력 : 2026/03/10 [16:45]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전주시가 전주동물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동물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동물원은 오는 16일부터 11월까지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선사하기 위한 해설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 전주동물원 하루 4회 동물생태해설 운영 _ 전주시

 

전국 최고의 생태동물원을 지향하는 전주동물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특히 사람과 동물, 환경의 밀접한 관계를 조명하며 단순한 구경을 넘어 관람객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에 중점을 둔다.

 

동물생태해설은 매일 오전과 오후 각 2회씩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5세 이상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단체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해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유선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다만 혹서기와 장마가 겹치는 7월에서 8월 사이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 전주동물원 하루 4회 동물생태해설 운영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주동물원은 전문 해설사 7명을 선발했으며, 담당 사육사들로부터 개별 동물의 습성과 특징, 안전 수칙 등에 대한 심화 교육을 마쳤다. 이들은 현장에서 생생한 설명을 곁들여 관람객들이 올바른 동물 관람 문화를 익히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수행한다.

 

전주동물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학교 밖 학습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생태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장재영 전주동물원장은 스쳐 지나가는 공간이 아닌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동물원을 만들겠다며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전주동물원은 지속적인 환경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KAZA)로부터 다수의 환경부장관상과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그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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