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경상남도가 지난 5일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도민 체감형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산림복지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자연휴양림과 숲속야영장, 치유의 숲, 산림레포츠 등 산림복지 분야 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국립경상대학교 김건우 교수의 최근 산림휴양 트렌드 특강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산림복지 정책 방향 공유, 시군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상공인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양산시와 계절별 특화 콘텐츠를 운영하는 진주시, 기업과의 상생으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거제시의 사례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경상남도는 올해 총 2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대적인 산림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창원 진해만과 남해 남해군, 합천 두무산 등 3개소에 자연휴양림을 새롭게 조성하고 밀양 아리랑 숲속야영장, 남해 망운산 치유의 숲, 사천·창녕·고성의 산림레포츠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마련한다. 기존 자연휴양림 4개소에 대해서는 시설 보완과 개선 작업을 거쳐 관람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인력 배치도 확대한다. 전년보다 30% 늘어난 103명의 산림복지전문가를 현장에 배치해 숲해설과 산림치유, 유아숲교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는 산촌 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 상생 간담회와 프로그램 운영계획 발표회를 신규로 추진하며,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시군 평가지표에 반영해 운영의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강명효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림복지 시설의 안전과 서비스 강화를 통해 도민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산림 복지 정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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