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전북 유일 공모선정

고창군 체류형 관광 시동, 여행비 지원으로 지역 경제 살린다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3/02 [00:55]

고창군,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전북 유일 공모선정

고창군 체류형 관광 시동, 여행비 지원으로 지역 경제 살린다

강성현 | 입력 : 2026/03/02 [00:55]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공모에 전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의 지역 체류 시간과 소비를 늘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여행 경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지역사랑 휴가지원- 청보리밭 관광객 _ 고창군

 

고창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인돌 유적과 고창갯벌을 비롯해 선운산, 고창읍성, 명사십리 등 풍부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관광객의 단순 방문을 실질적인 소비로 연결하려는 정책적 의지를 높게 평가받아 공모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 지역사랑 휴가지원-벚꽃축제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이 지역 내에서 숙박, 식음, 체험 등에 지출한 비용의 일정 금액을 고창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줄 계획이다. 이는 외지인의 소비를 지역 내로 환원시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온라인 기반의 신청과 정산 시스템을 구축해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사업 운영의 투명성까지 확보할 방침이다.

 

▲ 지역사랑 휴가지원- 청보리밭 운무

 

고창군은 이번 지원 사업이 관광객 체류 시간 증가와 재방문 유도로 이어져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격적인 사업 운영은 세부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4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가맹점 확대와 적극적인 사전 홍보를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고창군 관광 정책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관광객의 방문이 지역 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탄탄한 구조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 7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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