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부 이트래블 인식 확산 캠페인 전개

필리핀 이트래블은 무료, 관광부 피싱 예방 인스타그램 이벤트 실시

이성훈 | 기사입력 2026/02/20 [10:05]

필리핀 관광부 이트래블 인식 확산 캠페인 전개

필리핀 이트래블은 무료, 관광부 피싱 예방 인스타그램 이벤트 실시

이성훈 | 입력 : 2026/02/20 [10:05]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필리핀 관광부가 오는 3월 18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자 입국 신고 시스템인 이트래블(eTravel)의 인식 확산을 위한 온라인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필리핀 입국 시 필수 절차인 이트래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최근 기승을 부리는 유료 피싱 사이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필리핀 관광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세부퍼시픽항공의 인천~세부 왕복 항공권과 필리핀항공의 인천~마닐라 왕복 항공권, 커피 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총 52명에게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 중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필리핀 관광부 한국 지사 측은 이트래블이 필리핀 정부가 운영하는 공식 시스템으로 이용 시 어떠한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유료 서비스로 위장한 피싱 사이트가 늘어남에 따라 여행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무료인 공식 사이트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이트래블은 입국 카드와 세관 신고, 보건 신고를 하나로 통합한 온라인 사전 등록 제도다. 여행자는 출발 전 공식 사이트에서 개인정보와 여행 일정, 건강 상태 등을 입력하고 QR코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를 공항 입국 심사 시 제시하면 더욱 신속하고 간소화된 입국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5분 내외로 비교적 간단하다.

 

작성 절차는 공식 사이트에서 이메일 인증으로 계정을 생성한 뒤 여권 정보와 체류 주소, 항공편 정보를 등록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세관 신고 물품이 없는 경우 바로 완료할 수 있으며 반입 제한 물품이 있다면 전자 세관신고서를 추가로 작성해야 한다. 이트래블 작성 방법에 대한 보다 상세한 안내는 필리핀 관광부 한국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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