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보석박물관, 말의 힘찬 기운 담은 신년 특별전 개최

설 연휴엔 보석 말 보러 갈까? 익산시 말 테마 보석 전시품 100점 공개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2/16 [02:47]

익산 보석박물관, 말의 힘찬 기운 담은 신년 특별전 개최

설 연휴엔 보석 말 보러 갈까? 익산시 말 테마 보석 전시품 100점 공개

강성현 | 입력 : 2026/02/16 [02:47]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익산시가 병오년 말의 해를 기념해 말의 역동적인 상징성과 눈부신 보석의 예술성을 결합한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12일부터 4월 1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인생사 새옹지마(馬)' 특별전을 개최하며 말과 관련된 희귀 전시품 100여 점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방해석, 마노, 호안석, 벽옥 등 진귀한 보석으로 정교하게 깎아 만든 말 조각상들이다. 특히 반투명한 황색 방해석으로 몸통을 표현하고 화려한 금속 장식을 더한 작품은 금방이라도 달려 나갈 듯한 말의 생동감을 입체적으로 재현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익산 보석박물관, 말의 힘찬 기운 담은 신년 특별전 _ 익산시

 

조선시대의 마패와 옻칠 안장 등 역사적 유물은 물론 세계 각국의 말 모양 술병, 현대적인 유니콘 금속 공예품, 행운을 상징하는 편자 모양 장신구까지 말과 관련된 다채로운 유물이 한자리에 모였다. 여기에 루비와 가넷, 스피넬 등 말의 열정을 닮은 붉은색 보석 6종을 비교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보석 도시 익산만의 매력을 더한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공간도 풍성하게 운영된다. 새해 소망을 적어 공유하는 코너와 보석 형상으로 특별 제작된 붉은 말 포토존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에는 자개공예를 활용한 말 열쇠고리 만들기와 천연보석 띠 팔찌 만들기 등 이색적인 체험 행사가 진행되어 명절 나들이객의 발길을 이끌 전망이다.

 

보석박물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전시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말의 힘찬 기운이 담긴 보석 전시를 관람하며 가족과 함께 희망찬 새해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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