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한방약초축제 3회 연속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 대한민국 최고 등급 입증

지리산의 생명력을 세계로 산청한방약초축제 2027년까지 명예 축제 위상 잇는다

이형찬 | 기사입력 2026/02/05 [06:57]

산청한방약초축제 3회 연속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 대한민국 최고 등급 입증

지리산의 생명력을 세계로 산청한방약초축제 2027년까지 명예 축제 위상 잇는다

이형찬 | 입력 : 2026/02/05 [06:57]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지리산의 청정 자연과 전통 한방 문화를 결합한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6~2027년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이름을 올리며 3회 연속 지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정부가 지정하는 명예문화관광축제는 10년 이상 개최된 우수 축제 중 민간 전담 조직을 갖춘 축제에 부여하는 최고 등급의 인증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 산청군 한방약초축제 스케치

 

지난 2001년 첫발을 내디딘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13년과 2023년 두 차례의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 문화 축제로 성장해왔다. 그 과정에서 최우수축제와 대표축제를 거쳐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계단을 밟아오며 내실을 다졌다. 특히 지리산 자락에서 자생하는 고품질 약초를 바탕으로 한 한방 체험과 전시 판매 그리고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는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 퍼포먼스

 

축제는 단순히 즐길 거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통해 약초 산업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역 내 문화 관광 자원과 긴밀하게 연계된 프로그램 운영은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참여형 콘텐츠의 확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연속 지정이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한 결과라며 지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축제는 10월 초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통 한방의 우수성에 현대적 감각의 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 전 연령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리산의 가을 정취 속에서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산청의 대표 브랜드가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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