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 조성 본격화
고창 아산면 일대 산림레포츠·휴양 결합한 대규모 관광벨트 구축
강성현 | 입력 : 2026/02/02 [05:02]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고창군이 산림휴양과 레포츠, 체험 콘텐츠를 하나로 묶은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 조성을 본격화하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사업 부지 토지 문제가 원만히 해결됨에 따라 아산면 용계리 일원 56ha 부지에 구름골 자연휴양림과 산림레포츠 시설 건립이 올해 말까지 추진된다. 뒤를 이어 목재문화체험장도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별 공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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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골 산림휴양 테마파크-자연휴양림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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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골 자연휴양림은 숲속 야영장과 숙박시설, 산책로 등을 갖춘 자연친화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춘 사계절 힐링 공간을 지향하며, 로프와 네트, 레일을 활용한 역동적인 산림레포츠 시설을 도입해 정적인 휴양에 체험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여기에 목공 체험과 전시가 가능한 목재문화체험장이 들어서면 복합 산림문화공간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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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산림레포츠파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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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관람 위주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을 세웠다. 특히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가 완공되면 인근의 운곡람사르습지, 선운산도립공원, 고인돌유적지 등 고창의 핵심 관광 자원과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벨트가 형성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신 고창군 산림녹지과장은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고품격 휴양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고창을 대표하는 산림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남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고창의 매력이 산림휴양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쳐가고 있다.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운곡서원길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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