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국가유산 야행 2025 우수사업 선정

전국 47곳 중 단 3곳 선정. 군산국가유산야행 명실상부 국내 대표 야간 축제 입증

강성현 | 기사입력 2025/12/22 [01:52]

군산 국가유산 야행 2025 우수사업 선정

전국 47곳 중 단 3곳 선정. 군산국가유산야행 명실상부 국내 대표 야간 축제 입증

강성현 | 입력 : 2025/12/22 [01:52]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군산의 밤을 밝히는 ’군산국가유산야행’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유산 활용 사업으로 공인받았다. 군산시는 지난 18일 대전에서 열린 국가유산청 주최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우수사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한 국가유산청의 핵심 공모사업이다. 올해 전국 47개 지자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군산을 포함한 단 3개 지자체만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

 

▲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선정 _ 군산시

 

이번 수상은 군산국가유산야행이 처음 시작된 2016년 이후 꼭 10년 만에 다시 거머쥔 성과라 더욱 뜻깊다. 특히 지난 1일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즈’ 2개 부문 수상에 이은 연이은 쾌거로, 군산 야행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지난 8월 4일간 진행된 올해 행사는 군산의 근대 역사 자원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야간형 국가유산 향유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군산시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군산국가유산야행을 더욱 독창적인 야간 향유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단순히 보는 전시를 넘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호흡할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특히 2026년에도 군산시는 국가유산 활용사업 5개 분야 중 4개 분야(야행, 생생, 향교·서원, 전통산사)와 더불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까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내년에는 더욱 화려하고 입체적인 군산의 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국가유산야행이 국내를 대표하는 야간 관광 브랜드로 자리매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확대와 콘텐츠 강화에 힘쓰겠다”며 “군산만의 특별함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 동구 철갑2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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