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 내리는 중앙동 익산 근대역사관, 화이트 크리스마스 마켓 개최

익산 구도심의 낭만적인 변신, 트리 점등부터 ’마룡이’ 이벤트까지 풍성

강성현 | 기사입력 2025/12/21 [17:03]

매일 눈 내리는 중앙동 익산 근대역사관, 화이트 크리스마스 마켓 개최

익산 구도심의 낭만적인 변신, 트리 점등부터 ’마룡이’ 이벤트까지 풍성

강성현 | 입력 : 2025/12/21 [17:03]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북 익산시 중앙동 구도심이 올겨울, 매일 눈이 내리는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신한다. 익산시와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익산 근대역사관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익산 근대역사관의 고풍스러운 배경과 화려한 야간 경관이 어우러져,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문화도시 익산-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로 물들다 _ 익산시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눈 내리는 풍경’이다. 19일 오후 7시 대형 트리 점등식과 함께 약 30분간 환상적인 눈 연출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트리 앞에서는 오후 2시, 6시 30분, 7시 30분, 8시 등 하루 네 차례에 걸쳐 각각 15분간 인공 눈이 흩날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날씨와 상관없이 매일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 문화도시 익산-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로 물들다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더할 플리마켓은 19일(오후 4~8시)과 20~21일(오후 2~7시)에 열린다. 크리스마스 파티 와인과 오르골, 퀼트 제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뱅쇼 등 따뜻한 음료와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일부터 25일까지 근대역사관 내부에서는 원목 크리스마스 모형 만들기, 리스 및 모루 트리 만들기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 문화도시 익산-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로 물들다

 

행사 장소인 익산 근대역사관은 과거 삼산의원 건물을 활용한 역사적 공간이다. 이번 마켓은 인근 치킨거리, 문화예술의 거리, 솜리마을 등과 연계되어 원도심 관광 코스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특히 KT위즈 유니폼을 입은 익산시 캐릭터 ’마룡이’ 인형 증정 이벤트는 젊은 층과 야구팬들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보인다.

 

▲ 문화도시 익산-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로 물들다

 

익산시 관계자는 도심 한가운데서 특별한 겨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연말의 설렘을 느끼고 구도심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 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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