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황윤석도서관 개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문화 요람 기대

유현준 건축가 설계, 스마트 도서관 개장, 고창군의 새로운 지적 자산 탄생

강성현 | 기사입력 2025/12/04 [03:16]

고창군, 고창황윤석도서관 개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문화 요람 기대

유현준 건축가 설계, 스마트 도서관 개장, 고창군의 새로운 지적 자산 탄생

강성현 | 입력 : 2025/12/04 [03:16]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고창군이 3일 고창황윤석도서관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지역 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하며 지역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탄생을 축하했다.

 

▲ 고창황윤석도서관 전경(1층) _ 고창군

 

고창읍 월곡지구에 연면적 3,815㎡,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고창황윤석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선다. 지하 1층은 다목적강당과 동아리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1층은 일반 및 어린이자료실, 문화강좌실, 그리고 한국사에서 가장 방대한 저서를 남긴 황윤석 선생의 뜻을 기리는 전시공간을 갖췄다. 2층은 일반자료실과 책마루, 무인북카페 등으로 꾸며져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 고창 황윤석도서관 개관식

 

개관을 기념하여 팝업북 특별 전시, 스탬프 투어,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도서관 설계자인 유현준 건축가가 ‘도서관은 왜 있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공간이 지닌 건축적, 철학적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고창 황윤석도서관 개관식

 

고창황윤석도서관은 도서자동화시스템과 디지털 명화 갤러리, AI 로봇 등 최신 ICT 장비를 도입한 스마트 도서관으로 운영되어 이용 편의를 극대화한다. 또한 12월 9일 강원국 작가, 20일 미우 작가의 특강 등 문화 콘텐츠도 풍성하게 제공된다.

 

▲ 고창황윤석도서관 전경(야경)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황윤석도서관이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된 품격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어졌다"며 "황윤석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고창군의 새로운 지적 자산이자 문화적 요람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고창황윤석도서관은 개관일 부터 평일은 저녁 10시까지,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되어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중앙로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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