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익산시가 보석박물관, 백제왕궁박물관, 마한박물관 3곳 모두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되며 운영 전문성과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평가인증제는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 시설·재정 관리, 자료 수집·관리 충실성,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 5개 분야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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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한부터 보석까지-익산시 박물관 우수 인증(보석박물관) _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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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2022~2024년 실적 기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19곳 중 16곳이 인증을 받은 가운데, 익산시 박물관 3곳은 모두 우수한 평가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보석박물관은 운영계획 수립, 전시 개최 실적, 소장품 관리, 시설·재정 관리 등 다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학예 인력 보강, 특색 있는 기획전 확대, 소장품 기증 활성화, 항온항습기 교체 등 익산시가 꾸준히 추진해온 개선 노력의 결실이다. 지난해 약 17만 명이 찾은 보석박물관은 지역 보석산업과 연계된 특화형 박물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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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한부터 보석까지-익산시 박물관 우수 인증(백제왕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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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궁박물관과 마한박물관 역시 이전 평가보다 향상된 점수로 우수 인증을 획득했다. 백제왕궁박물관은 전시·교육 프로그램 확대, 소장품 보존관리 강화, 연구 활동 활성화, 안전한 시설환경 구축 등 운영 전반의 꾸준한 개선 노력이 높게 평가되었다.
백제왕궁박물관은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중심인 왕궁리 유적을 기반으로 역사성과 전시성을 갖춘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문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마한박물관은 인력과 예산 여건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설립 목적 달성도와 자료 수집·관리의 충실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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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한부터 보석까지-익산시 박물관 우수 인증(마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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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익산 박물관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더 다양한 전시와 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확대와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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