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가을 관광 성수기 맞아 노을이 물드는 낙조 스탬프 투어 운영

GPS 기반 모바일 스탬프 투어 참여하고 강화 특산품 받자! 서해 낙조 명소 4곳

한미숙 | 기사입력 2025/11/11 [21:30]

강화군, 가을 관광 성수기 맞아 노을이 물드는 낙조 스탬프 투어 운영

GPS 기반 모바일 스탬프 투어 참여하고 강화 특산품 받자! 서해 낙조 명소 4곳

한미숙 | 입력 : 2025/11/11 [21:30]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강화군이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11월까지 강화도의 아름다운 낙조 명소를 테마로 한 ‘노을이 물드는 강화, 낙조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관광객들이 서해의 석양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는 GPS 기반 위치 인증 방식의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스탬프 투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지정된 강화 관광지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 ‘노을이 물드는 강화’ 스탬프투어 운영(장화리 일몰조망지) _ 강화군

 

투어 코스는 서해의 끝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4곳의 명소로 구성됐다. 선정된 낙조 명소는 장화리 일몰 조망지, 후포항, 분오리돈대, 동막해변이다.

 

장화리 일몰 조망지는 강화 나들길 7코스에 위치해 갯벌 위로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황홀한 낙조를 자랑한다. 후포항은 잔잔한 어촌의 정취와 함께 저녁 햇살에 물든 배들의 실루엣이 강화의 하루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포구이다. 분오리돈대는 절벽 위 석축 너머로 석양이 내려앉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고즈넉한 돈대의 역사와 함께 황홀한 여운을 남긴다. 동막해변은 강화도를 대표하는 해변으로, 황금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파도, 고요한 풍경이 어우러져 사진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 ‘노을이 물드는 강화’ 스탬프투어 운영(동막해변노을)

 

모든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강화 특산품(쌀, 고구마말랭이 등)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프로그램 안내는 강화군청 홈페이지와 ‘스탬프 투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낙조 스탬프 투어를 통해 강화의 다채로운 노을 명소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해의 낙조가 선사하는 감동과 함께 강화에서 특별한 가을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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