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바다케이블카, 안전 위한 특급 점검 위해 5일간 운행 중단

핵심 설비 대정비 및 전기 안전 진단 실시…이용객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이형찬 | 기사입력 2025/11/08 [05:02]

사천바다케이블카, 안전 위한 특급 점검 위해 5일간 운행 중단

핵심 설비 대정비 및 전기 안전 진단 실시…이용객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이형찬 | 입력 : 2025/11/08 [05:02]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미식 여행과 힐링이 2025년 관광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산과 바다, 섬을 잇는 국내 유일무이한 명소인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이용객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케이블카의 안정적인 운행과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11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5일간 2025년 하반기 대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정비 기간 동안 케이블카는 핵심 설비인 각 정류장, 지주(5개소), 캐빈 차고지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승객 안전에 직결되는 그립(Grip) 분해 정비, 지삭로프(Track Rope) 클리닝, 쉬브롤러 교체 등 주요 기계 설비에 대한 정밀 진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사천바다케이블카 정기휴장 _ 사천시

 

안전 강화를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전기 설비 안전진단도 병행된다. 공단과의 협력 아래 자가용 전기설비의 변압기, 절연저항, 접지저항 등을 검사 및 측정하여 전력 설비의 이상 유무를 사전에 점검하고 운행 안정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탑승객들에게 힐링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캐빈 내·외부 세척작업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오염물질 및 유해요인을 제거하고 깨끗한 탑승 환경을 조성하여, 휴장 후 케이블카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상쾌하고 안전하게 사천의 아름다운 절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재천 이사장은 “이번 대정비는 안전 최우선이라는 핵심 가치를 위한 조치”라며, “세심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최고의 운행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휴장 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정비가 완료되는 11월 22일(토)부터는 정상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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