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생태관광 10선 스탬프 투어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동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기념… GPS 기반 인증하고 상품권 2만 원 받는

양상국 | 기사입력 2025/11/06 [07:03]

충청남도, 생태관광 10선 스탬프 투어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동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기념… GPS 기반 인증하고 상품권 2만 원 받는

양상국 | 입력 : 2025/11/06 [07:03]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청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생태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잡기 위한 ‘생태관광지 10선 온라인 스탬프 투어’를 야심차게 운영 중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문화 확산과 디지털 기반 관광 콘텐츠 연계를 목표로 하며 ‘실시간 힐링 여행’ 분야에서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생태관광 스탬프투어 포스터 _ 충남도

 

이번 스탬프 투어는 ‘충남 스마트관광 전자지도(Chungnam Smart Map)’ 앱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관광객이 앱을 통해 생태관광지를 방문하고 위치(GPS) 기반 인증 스탬프를 적립하면, 선착순으로 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앱 회원가입 후 스탬프 투어 메뉴를 선택해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충남의 숨겨진 생태 명소인 ‘생태관광 코스 2곳’만 방문해도 완주가 가능하며, 완주인증서를 네이버 폼에 등록하면 상품권 수령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선정된 생태관광지 10선은 충남의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대표한다. 주요 코스는 예산군 황새·덕산(황새공원, 덕산), 서해안 만·모래언덕(서산 천수만, 태안 신두리사구), 내륙 산·습지 탐방(논산 대둔산, 금산 천내습지), 충남 명산 탐방(공주 계룡산, 청양 칠갑산), 서해안 사구·하구(보령 소황사구, 서천 금강하구 및 유부도) 등으로 구성되어 ‘가을 생태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경로로 꼽힌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이벤트는 충남의 우수한 생태관광지의 매력을 알리는 절호의 기회”라며,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품권 재고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상품권은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앱 내에서 진행되는 만족도 설문조사는 향후 충남의 관광 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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