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립무용단_합창단 합작 살롱 드 춘향 프리뷰 공연

전통 춘향전에 현대적 사운드 융합... 사랑하기 좋은 도시 목포 연작

이소정 | 기사입력 2025/11/05 [09:51]

목포 시립무용단_합창단 합작 살롱 드 춘향 프리뷰 공연

전통 춘향전에 현대적 사운드 융합... 사랑하기 좋은 도시 목포 연작

이소정 | 입력 : 2025/11/05 [09:51]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사랑하기 좋은 도시를 지향하는 목포시가 한국의 대표적 사랑 고전인 춘향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 댄스뮤지컬 ‘살롱 드 춘향’을 선보인다. 목포시립무용단과 시립합창단이 공동으로 창작한 이번 작품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 에서 막을 올리며, 2026년 완성될 합창뮤지컬의 예술적 가능성을 미리 엿보는 프리뷰(Prelude)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살롱 드 춘향’은 ‘사랑하기 좋은 도시 목포’ 연작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특히 이번 프리뷰 공연은 춤의 언어를 중심으로 춘향과 몽룡의 만남, 사랑, 시련, 절정의 순간들을 강렬한 몸짓과 역동적인 리듬으로 표현하며 관객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 목포시립무용단·시립합창단 공동 기획‘살롱 드 춘향’ 공연 _ 목포시

 

이 작품은 정통 소리꾼의 판소리와 정가(正歌) 등 한국적 소리에 전자건반, 엘렉톤, 전자퍼커션 등 현대적이고 이국적인 퓨전 사운드를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춤, 노래, 연기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사랑가 뮤지컬을 통해 전통 예술의 현대적 계승과 K-로맨스 콘텐츠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기획공연의 총예술감독을 맡은 목포시립무용단 배강원 안무가는 "시립무용단과 합창단의 연작 시리즈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목포시립예술단만의 특별한 창작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고전 재현을 넘어, 지역 예술단체의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포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무료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예술성을 예고하는 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전남 목포시 남농로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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