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어의 계절, 늦가을 제주를 뒤흔들 서귀포시, 겨울 보양식 방어 홍보 총력

진정한 미식은 제철! 11월, 마라도 명품 방어와 최남단 방어축제로 미식 관광 급부상

김미숙 | 기사입력 2025/11/04 [05:47]

대방어의 계절, 늦가을 제주를 뒤흔들 서귀포시, 겨울 보양식 방어 홍보 총력

진정한 미식은 제철! 11월, 마라도 명품 방어와 최남단 방어축제로 미식 관광 급부상

김미숙 | 입력 : 2025/11/04 [05:47]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최근 제주 미식 여행, 겨울 보양식 키워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서귀포시가 11월 이달의 수산물로 방어를 선정하며 겨울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특히 차가운 제주 바다의 진미인 방어는 뛰어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MZ세대와 여행 고수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으며 모슬포항이 늦가을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겨울철 대표 보양식이자 최고의 횟감 어종인 방어의 홍보와 소비 촉진에 주력하고 있다. 제주 바다의 차가운 해류 속에서 서식하는 방어는 제철을 맞아 지방이 풍부해지고 식감이 쫄깃해져 미식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11월 이달의 수산물로 ‘방어’ 선정 _ 서귀포시

 

특히, 마라도 일원에서 잡아 올린 방어는 신선함과 깊은 맛으로 정평이 나 있어, 매년 겨울 모슬포항 일대는 싱싱한 방어를 맛보려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룬다. 방어회, 방어초밥, 방어구이, 방어회덮밥 등 다채로운 요리는 방어 특유의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려내 먹방 열풍까지 이어지는 모양새다.

 

방어 제철의 절정을 알리는 제25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오는 11월 20일(목)부터 11월 23일(일)까지 나흘간 모슬포항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방어 무료 시식을 비롯해 방어 먹방 대회, 짜릿한 손맛을 경험할 수 있는 방어 맨손 잡기 등 풍성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이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체험형 축제 트렌드에 부합하며 더욱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방어를 통해 겨울 제주 여행의 매력을 한층 더하고,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관광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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