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웰니스와 반값 지원으로 여행객 초대

하동소풍으로 몸과 마음 치유하고, 최대 20만 원 상품권까지 일석이조

김미숙 | 기사입력 2025/10/23 [10:35]

하동군, 웰니스와 반값 지원으로 여행객 초대

하동소풍으로 몸과 마음 치유하고, 최대 20만 원 상품권까지 일석이조

김미숙 | 입력 : 2025/10/23 [10:35]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경남 하동군이 웰니스 관광 트렌드에 발맞춘 특별한 혜택을 선보여 여행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슬로우여행, 숲캉스 등 힐링 키워드가 실시간 인기를 얻는 가운데, 하동군은 지역 대표 콘텐츠인 차(茶)를 활용한 웰니스 프로그램 하동소풍과 더불어 파격적인 여행 지원금을 더해 가심비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동군이 지역 내 12개 업체와 손잡고 운영 중인 관광콘텐츠 ‘쉬어가도 괜찮아, 하동소풍’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원 차밭, 섬진강변 등 하동의 아름다운 뷰포인트에서 하동소풍세트(하동 차와 다식 구성)를 대여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나들이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 하동소풍 _ 하동군

 

특히, 차(茶)를 단순한 음료가 아닌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웰니스 관광 트렌드에 완벽히 부합한다. 관아수제차, 매암차박물관 등 하동의 특별한 감성이 담긴 12곳에서 오롯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하동군은 이 프로그램이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홍보와 마케팅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선선한 가을, 하동을 찾는 개별 여행객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도 마련되었다. 하동군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동 반값여행’(부제: 하동에 소풍가고, 소풍비 반 돌려받자!)을 진행한다.

 

▲ 하동소풍

 

타 지역 관광객이 하동을 방문해 숙박, 식사, 관광 등을 즐기면 사용 금액의 절반을 최대 20만 원까지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는 앞서 신혼여행 인센티브 등으로 총 290팀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지원사업을 확장한 것이다. 2인 이상 10인 이하의 사전 신청 관광객이 대상이며, 지정 관광지 방문 및 숙박, 식당, 카페, 다원 등 2개소 이상 이용 영수증을 증빙하고 SNS 후기를 업로드하면 된다.

 

특히, 하동의 대표 프로그램인 ‘하동소풍’에 참여해 인증할 경우 최대 5만 원의 추가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올해 연말까지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과 함께 사용 금액의 10%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반값여행’ 지원금을 상품권으로 받고 다시 사용할 때 추가 적립까지 받는 트리플 혜택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여행의 문턱을 낮춰 더 많은 분이 하동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며, “SNS를 통해 하동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 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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