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K-POP과 드론 라이트쇼로 국제 드론 제전 개막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16일부터 4일간 개최… 몰입형 체험과 미래 기술로

이소정 | 기사입력 2025/10/15 [17:15]

남원시, K-POP과 드론 라이트쇼로 국제 드론 제전 개막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16일부터 4일간 개최… 몰입형 체험과 미래 기술로

이소정 | 입력 : 2025/10/15 [17:15]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드론 축제’인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이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펼쳐진다. 국토교통부와 남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제전은 ‘K-Drone to World Festival’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최근 ‘첨단 산업’과 ‘체험형 축제’ 트렌드를 결합한 복합 문화 행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16일 저녁에는 압도적인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놀이가 남원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한다. 여기에 K-POP 스타인 EXO 시우민, 프로미스나인, 박지현, 유스피어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16일 개막 _ 남원시

 

올해 제전은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되어 전 세대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핵심 테마는 크게 네 가지다.

 

첫째, 드론·로봇 스포츠대회에서는 국산 드론 기체를 활용하는 DFL(Drone Formula League) 국제 드론 레이싱대회에 30여 개국 1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드론 축구·농구, 청소년 로봇대회 등도 함께 열려 ‘드론 레저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이끈다.

 

둘째, 드론·로봇 전시 및 컨퍼런스에서는 80여 개 국내 유망 기업 및 기관이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산업 전문가 포럼을 통해 미래 비전과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이는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키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셋째, 청소년 공연 및 체험 페스티벌에서는 진로, 과학, 천문 등을 아우르는 20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어린이 인기 콘텐츠 ‘핑크퐁 팝업 놀이터’ 등 전 세대를 위한 ‘과학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글로컬 푸드 페스티벌에서는 남원의 특산물과 향토 음식, 다문화 4개국의 먹거리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충정로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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