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길 따라 떠나는 섬 여행, 안산시티투어 대부도 순환코스 시범 운영

반달섬-대부도 뱃길 연계…주요 관광지 10곳 경유, 주말·공휴일 운행

박미경 | 기사입력 2025/09/08 [04:28]

뱃길 따라 떠나는 섬 여행, 안산시티투어 대부도 순환코스 시범 운영

반달섬-대부도 뱃길 연계…주요 관광지 10곳 경유, 주말·공휴일 운행

박미경 | 입력 : 2025/09/08 [04:28]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안산시가 오는 11월까지 대부도 뱃길과 연계한 '안산시티투어 대부도 순환코스'를 시범 운영한다. 지난달 정식 운항을 시작한 '안산호'의 반달섬-대부도 뱃길에 맞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 대부도 뱃길 연계한‘시티투어 대부도 순환코스’시범 운영 _ 안산시

 

이번 시티투어는 (구)방아머리선착장을 출발해 대부도의 주요 관광지 10곳을 순환한다. 방아머리해변을 비롯해 동춘서커스, 그랑꼬또와이너리, 유리섬박물관, 바다향기수목원, 탄도항 등 대부도의 핵심 명소들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 대부도 뱃길 연계한‘시티투어 대부도 순환코스’시범 운영

 

투어는 주말과 공휴일에 하루 3회(10:30, 12:30, 15:30) 운영되며, 코스 전체를 도는 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탑승 당일에는 손목 밴드만 있으면 운행 종료 시까지 무제한으로 재탑승이 가능해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추석 연휴(10월 5~7일)와 뱃길 휴무일(10월 9일)에는 운영하지 않으니 사전에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부도 뱃길 연계한‘시티투어 대부도 순환코스’시범 운영

 

안산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 현황과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시내권으로까지 시티투어 코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만의 특색 있는 뱃길 사업을 관광 자원과 연계해 더 많은 관광객이 안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대부도 뱃길이 관광도시 안산의 핵심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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