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영암, 굉음과 열기로 물들다… 2025 전남GT 개최

9월 20일 이틀간, 축하공연·카트 체험 등 가족 단위 즐길 거리 풍성

이소정 | 기사입력 2025/09/06 [16:10]

가을 영암, 굉음과 열기로 물들다… 2025 전남GT 개최

9월 20일 이틀간, 축하공연·카트 체험 등 가족 단위 즐길 거리 풍성

이소정 | 입력 : 2025/09/06 [16:10]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짜릿한 스피드와 박진감 넘치는 모터스포츠의 향연이 영암을 뜨겁게 달군다.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2025 전남GT(Grand Touring) 대회'가 오는 9월 20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주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축제로 거듭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전남GT 대회 공식 포스터 _ 전남도

 

전남GT는 국내 다양한 모터스포츠 종목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2시간 동안 펼쳐지는 극한의 내구 레이스 '전남내구'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 대회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그리고 모터사이클 종목인 '스포츠바이크' 등 총 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회 기간 지역 체류를 늘리기 위해 경기 일정을 분산해 토요일에 개막식과 일부 결승전을, 일요일에 나머지 5개 종목의 결승전을 진행한다.

 

▲ 전남GT 대회 그리드워크

 

전남GT는 모터스포츠 팬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원슈타인과 마이티마우스의 축하 공연은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며, 가상 레이싱, 카트 체험, 미니카 경주, 버블쇼 등 체험형 콘텐츠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경주장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공식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메인 그랜드 스탠드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주장 주변 환경 정비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에프원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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