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짜릿한 스피드와 박진감 넘치는 모터스포츠의 향연이 영암을 뜨겁게 달군다.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2025 전남GT(Grand Touring) 대회'가 오는 9월 20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주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축제로 거듭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남GT는 국내 다양한 모터스포츠 종목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2시간 동안 펼쳐지는 극한의 내구 레이스 '전남내구'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 대회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그리고 모터사이클 종목인 '스포츠바이크' 등 총 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회 기간 지역 체류를 늘리기 위해 경기 일정을 분산해 토요일에 개막식과 일부 결승전을, 일요일에 나머지 5개 종목의 결승전을 진행한다.
전남GT는 모터스포츠 팬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원슈타인과 마이티마우스의 축하 공연은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며, 가상 레이싱, 카트 체험, 미니카 경주, 버블쇼 등 체험형 콘텐츠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경주장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공식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메인 그랜드 스탠드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주장 주변 환경 정비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