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30주년 익산시, 10월 한 달간 시민화합대축전 개최

기념식·공연부터 공공시설 할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까지 풍성

강성현 | 기사입력 2025/09/06 [06:18]

통합 30주년 익산시, 10월 한 달간 시민화합대축전 개최

기념식·공연부터 공공시설 할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까지 풍성

강성현 | 입력 : 2025/09/06 [06:18]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이리시와 익산군 통합 30주년을 맞은 익산시가 오는 10월 한 달을 ‘시민화합대축전’ 기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전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지역의 역사와 미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10월 내내 풍성하게 즐기자_익산 시민화합대축전 _ 익산시

 

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제30회 익산시민의 날 기념식이 10월 3일, 개천절에 열린다. 마한문화대제전과 연계해 더욱 특별하게 치러질 기념식에서는 30주년 기념 가요제와 KBS 전국투어 콘서트 등 대형 공연이 펼쳐진다. 기념식 당일 저녁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10월 한 달 동안 익산시 전역에서는 전국돌문화산업전, 익산예술제, 천만송이국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가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이번 축전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시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혜택을 더한다. 먼저 익산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이 특별 발행되며, 익산몰과 로컬푸드 직매장 등 지역 상점에서도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도 풍성하다. 10월 첫째 주부터 2주간 시 직영 공영주차장 9곳이 무료로 개방된다. 서부권다목적체육관과 국민생활관, 문화체육센터 수영장도 기존 휴관일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공승마장은 10월 한 달 내내 체험 상품을 반값으로 할인하며, 보석박물관은 시민의 날 당일 무료로 문을 연다.

 

이번 축전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익산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30년 익산의 역사, 30년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시민 포럼에서는 도시 성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민간 기록물 특별 전시회를 통해 지난 30년간의 지역 사회를 되돌아볼 수 있으며, SNS 이벤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이어진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를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익산대로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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