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살아있는 문화유산 품은 전통예술체험마을 개관

무형문화유산 보고, 듣고,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강성현 | 기사입력 2025/08/27 [23:50]

고창, 살아있는 문화유산 품은 전통예술체험마을 개관

무형문화유산 보고, 듣고,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강성현 | 입력 : 2025/08/27 [23:50]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고창군이 새로운 문화 집적 공간의 문을 열었다. 지난 26일, 고창군 고창읍성 서문에 조성된 ‘전통예술체험마을’이 공식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당초 숙박시설로 계획됐던 이곳은, 고창군이 가진 풍부한 무형문화유산과 명인·명장들을 활용하기 위해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과감히 용도를 변경해 눈길을 끈다. 시설 관람과 함께 국가무형유산 윤도장 특별전시와 도 무형유산 자수장 공개 시연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고창군 전통예술체험마을 개관식 _ 고창군

 

이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도 무형유산(자수장),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판소리), 명인·명장(도예, 천연염색)의 손길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8월부터는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살롱’ 원데이 클래스도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 고창군 전통예술체험마을 개관식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통의 맥을 잇고 미래의 가치를 만들어 갈 새로운 공간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며, “고창의 대표 예술 체험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예술체험마을 개관은 단순한 시설 활용을 넘어, ‘문화로 성장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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