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튀르키예가 2024년 상반기 동안 2,638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관광 수입 258억 달러(한화 약 35조9천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수치로, UN 관광기구(UN Tourism) 자료에 따르면 튀르키예는 현재 세계 4위의 관광대국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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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성당 _ 튀르키에문화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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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 문화관광부 장관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지정학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다양성을 통해 성장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관광객 1인당 평균 체류기간은 10일, 1박 평균 소비액은 106달러(약 14만7천 원)로 집계됐으며, 특히 하루 평균 소비금액이 8%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
국가별로는 러시아(261만 명), 독일(242만 명), 영국(175만 명) 관광객이 가장 많았으며, 미주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튀르키예는 연간 목표 관광 수입 640억 달러(약 89조 원)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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