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서 펼쳐지는 여름밤의 별똥별 축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특별 관측

강화천문과학관서 펼쳐지는 별똥별 쇼 유성우 관측 팁부터 천체투영관 해설까지

한미숙 | 기사입력 2025/08/05 [05:40]

강화에서 펼쳐지는 여름밤의 별똥별 축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특별 관측

강화천문과학관서 펼쳐지는 별똥별 쇼 유성우 관측 팁부터 천체투영관 해설까지

한미숙 | 입력 : 2025/08/05 [05:40]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강화군은 오는 12일 강화천문과학관 에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특별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매년 8월 12일 전후로 가장 활발하게 관측되는 천문 현상으로, 스위프트-터틀 혜성의 잔해가 지구 대기와 충돌하며 빛나는 별똥별을 만들어낸다. 

 

▲ 지난해 유성우 관측회 행사 모습 _ 강화군

 

올해 유성우의 극대기는 8월 13일 새벽 4시 47분으로,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가장 많은 유성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밝은 보름달로 인해 관측 조건이 최적은 아니며, 빛 공해가 적은 강화천문과학관에서도 시간당 10개 내외의 유성만 관측될 것으로 예상된다. 

 

▲ 지난해 유성우 관측회 행사 모습

 

이번 행사에서는 유성우 관측 팁을 소개하는 특강, 천체투영관 돔 스크린을 활용한 특별 해설, 야외 천체 관측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천문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심야 관측객을 위해 12일 오후 9시부터 13일 새벽 1시까지 주차장과 야외 관측 구역을 무료로 개방하며, 별도 마련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유성우를 감상할 수 있다.

 

▲ 강화천문과학관, 페르세우스 유성우 특별관측 행사 개최

 

다만, 기상 악화 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경우 8월 5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화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화천문과학관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가깝고 빛 공해가 적은 강화의 밤하늘은 유성우 관측에 최적"이라며, "이번 행사로 많은 분들이 여름밤의 신비로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 강화군 하점면 강화서로 915-1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 강화천문과학관, 별똥별축제, 천문현상, 여름밤낭만, 유성우관측, 강화여행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80년 잣나무 품은 치유의 숲, 가평 잣향기푸른숲서 만나는 피톤치드 힐링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