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청량감 폭발하는 단양 계곡으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 피서

천동·다리안·선암계곡... 단양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물놀이 명소

양상국 | 기사입력 2025/08/04 [07:31]

폭염 속 청량감 폭발하는 단양 계곡으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 피서

천동·다리안·선암계곡... 단양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물놀이 명소

양상국 | 입력 : 2025/08/04 [07:31]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충북 단양군의 청정 계곡들이 전국에서 몰려드는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소백산과 월악산, 금수산 등 명산에 둘러싸인 단양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 선암계곡(상선암) _ 단양군

 

천동계곡은 소백산 비로봉에서 흘러내린 차가운 계곡물이 특징으로, 천동물놀이장(~8.24)에는 어린이 전용 풀장과 유수풀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다리안계곡은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깃든 '용담'과 울창한 수목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단양팔경과 도락산의 절경이 어우러진 선암계곡은 소선암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만천하스카이워크 등과 연계해 '계곡+관광'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립공원 내 깊숙히 위치한 남천계곡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물놀이 축제가 열린다. 사동계곡은 기암괴석과 차가운 물줄기가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소백산 능선 아래 위치한 새밭계곡은 산천어가 서식할 정도로 수질이 청정해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단양군은 계곡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 안전요원 배치와 위험지역 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 대책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의 청정 계곡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단양군 단성면 대잠2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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