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수원시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의 홍보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40초 분량의 이번 영상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으며,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주제공연 ‘야조’, 시민 참여형 건축 프로젝트 ‘시민의 위대한 건축 팔달’, 전통 체험 프로그램 ‘가마레이스’ 등 축제의 핵심 콘텐츠를 압축해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 수원화성문화제 40초분량 홍보영상 공개 _ 수원시
수원시는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축제에서 공연할 ‘어린이 풍물단’을 모집한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한 달간의 교육을 거쳐 ‘어린이 취타대’, ‘어린이 무예단’과 함께 ‘어린이 능행차’ 행렬을 구성하며, 역사와 전통을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 수원화성문화제 40초분량 홍보영상 공개
이번 수원화성문화제는 기존보다 행사 기간을 8일로 늘리고, 공간도 수원화성 전역으로 확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강조해 글로벌 축제로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다. 9월 28일 정조대왕 능행차를 시작으로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축제의 정체성과 매력을 알리겠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수원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