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경상남도가 도의 공식 홍보 캐릭터 ‘벼리’를 활용한 여름 테마 디지털 굿즈를 지난 17일부터 무료로 배포했다. 이번 굿즈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바다, 시골 풍경, 여름 음식 등 계절감 넘치는 배경에 벼리의 귀여운 이미지를 더해 총 7종으로 구성됐다. PC, 모바일, 스마트워치 배경화면으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근 대통령실이 ‘대통령 시계’를 디지털 굿즈로 공개한 것처럼, 공공기관의 디지털 콘텐츠 제공이 확산되는 추세다. 경남도 역시 실물 기념품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디지털 친화적인 MZ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굿즈는 단순한 이미지 제공을 넘어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공공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 “이번 굿즈를 통해 도민들이 벼리와 함께 여름 정취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테마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도민들이 경남도를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5월부터 야경 명소와 음악을 결합한 콘텐츠 ‘벼리 빛나는 밤에’를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밀양, 창원, 김해의 야경 명소를 배경으로 한 디지털 굿즈도 함께 배포 중이며, 배경화면 인증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경남도 유튜브 및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